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맛있는 어묵잡채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요즘 요리전문가 백종원 님이 만드시는 레시피마다 히트를 치는 것 다들 아시죠?
티비에 방영되면서부터 다양한 요리사부터 일반인까지 다 따라 하게 될 정도니까요!
오늘은 백종원님이 소개해주신 저칼로리 맛있는 어묵잡채에 대해 레시피를
한번 다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볼게요!
1. 어묵 잡채 재료
기본재료 : 어묵 2장 / 가지버섯 2개 / 양파 반 개 / 당근 4분의 1개 / 시금치 2포
양념재료 : 식용유 3스푼 / 간장 8스푼 / 참기름 4스푼 / 다진마늘 1스푼 / 후춧가루 / 통깨
(재료의 양은 4인분을 기준으로 하며 조리시간은 30분정도 걸립니다.)
2. 만들기 순서
- 잡채 당면 물에 불리기 : 잡채는 일반적으로 딱딱한 면으로 나오기 때문에 물에 불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찬물에 충분히 담궈서 불려야 나중에 면 자체가 탄력이 있고 불지 않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 30분이상 불리고 10분가량 삶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어묵잡채 재료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 : 어묵잡채의 경우 특별히 디피 등의 목적보다는 맛과 먹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채 썰기를 통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기존에 설명드린 재료 외에 추가적으로 넣어도되고 대체식품을 넣어도 무방합니다.
- 식용유로 기본 밑작업하기 : 식용유를 2스푼정도 두르고 어묵을 먼저 넣어서 밑작업을 시작합니다.
- 남은 잡채재료 모두 볶기 : 나머지 재료들을 볶을 때에는 오래 볶지 않고 잡채나 시금치가 적당히 익을 정도가 되면
볶는 것을 중지해도 됩니다. 백종원의 잡채 레시피는 이처럼 번거로움을 줄이고 맛을 최대한 장점이 있습니다.
- 잡채당면 삶기 : 야채를 볶을 동안에 잡채당면을 삶아서 미리 준비하면 더욱 좋습니다. ( 다 삶은 후에는 찬물로 헹구지 않습니다.)
- 준비한 잡채양념 무치기 : 당면이 뜨거우므로 조심해서 잡채양념을 버무린 후에 나중에 식으면 손으로 마무리한다.
- 같이 무치기 : 간이 골고루 배면 양념과 야채들을 같이 무쳐서 완성합니다.
3. 만들기 후기
원래 잡채의 경우 소분해서 삶기를 반복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많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백종원 님의 황금레시피의 경우 한꺼번에 재료들을 삶고 작업하기 때문에
더욱 간단하게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평소 제사상이나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잡채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쓰면서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좋은 황금레시피가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처음 요리에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어려운 음식이지만
이처럼 간단한 레시피가 공유됨으로써 더욱 다양한 분들이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맛있는 음식 만들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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