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종류 대표 5가지 및 종류별 치료 방법

요즘 사람들이 걸리는 질환 중에서
가장 관심도가 높은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자가면역질환의 종류

자가면역질환의 종류는 크게

10가지 정도 있지만

 

대표적인 자가면역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는

 

1.류마티스 관절염

 

2. 원형 탈모증

 

3. 건선

 

4. 1형 당뇨병

 

5. 갑상선 항진증이 있습니다.

 

 

종류별 치료법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 관절염)

 

1. 류마티스 관절염

 

-정의-

관절을 감싸고 있는 막인 활막을

침범하는 만성 전신질환입니다.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면

부종 및 통증을 유발하고

관절의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1% 정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특별하고 희귀한 질병이며,

환자 중 대다수가 여성이며,

30대에서 50대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치료법-

질병 초기에 "역피라미드 방식"

즉 처음에는 여러 약제의 조합을 통해서

강력한 치료를 시작하며

호전되는 순간에 줄여가는 방식의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보고되고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편입니다.

 

완치되는 병이라기보다는

치료를 통해 관리하고 병을 조절하는 것으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자가면역질환(원형 탈모증)

2. 원형 탈모증

 

-정의-

원형 탈모증의 경우

모든 연령대층에서 발생하는

흔한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증상입니다.

 

-치료법-

모낭 주위 염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국소 스테로이드제나 미녹시딜이 포함된

바르는 약도 흔히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모발이 재생되기까지 수개월이상의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자가면역질환(건선)

3. 건선

 

-정의-

피부가 두꺼워지고 

각질이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주로 무릎이나 팔꿈치 엉덩이 등에

자주 나타납니다.

 

-치료법-

가벼운 경우에는

바르는 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완치는 어렵고 관리측면에서

꾸준히 치료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건선 치료는 국소치료, 전신 치료, 자외선 치료

등으로 나뉩니다.

 

국소치료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약물을 도포하는 방법입니다.

 

전신치료는 약제를 복용해

건선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자외선치료는 자외선 파장의 일부를

건선 부위에 쬐는 방식입니다.

 

자가면역질환(1형 당뇨병)

4. 1형 당뇨병

 

-정의-

자가면역질환, 선천적인 요인,

바이러스감염(볼거리, 풍진 등) 등의 원인으로

췌장 기능이 급속히 나빠져

 

심한 체중감소, 의식장애, 당뇨병성이 나타나며

갑작스럽게 발병하게 됩니다.

 

-치료법-

1형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어떻게 먹을지에 대한 고민과 

식품의 탄수화물 치수를 고민하고

 

그에 맞는 인슐린을 적절히 투여한다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자가면역질환(갑상선 항진증)

5. 갑상선 항진증

 

-정의-

갑상선에서 비정상적으로

갑상선의 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여

갑상선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치료법-

 

1. 약물 치료법(항갑상선제 치료)

 

인티로이드, 메티마졸 두 가지 약제가 있으며,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는

항갑상선제를 다량 복용하고,

임상증세의 호전에 따라

점차 줄여가면 됩니다.

 

2. 방사성 요오드 치료법

 

방사성 요오드는 

그레이브스 병이나 중독성 갑상선 결절에서

영구적인 치료방법입니다.

 

3. 수술

 

수술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신속히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많은 경비가 필요하고 흉터가 남는 것이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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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의 대표 5가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종류별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라는 것은

큰 범주이므로 더 많은 종류가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걸리는

질환은 비슷하기도 하고

확률도 높습니다.

 

종류별 치료법을 알고

정확하게 사전에 파악한다면

 

빠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파악하고

빠르게 내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