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운동화로 불리는 아디다스 삼바....중고가 더 비싸다!

 

1. 블랙핑크 제니 운동화 구하기 힘들다?!

 

블랙핑크 제니

 

요즘 운동화 리셀이 한창 유행인 거 아시나요?

 

연예인들이 신고만 나오면 인기가 더욱 확산되면서

품절된 운동화들이 중고가격이 오르면서 재판매(리셀)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신어서 유행된 아디다스 사바의 경우

정품가격이 약 14만 원이지만 

 

이른바 중고 운동화 플랫폼으로 불리는 "크림"에서는

약 20만 원 이상을 줘야만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 되었습니다.

 

*크림 사이트 바로 가기*

KREAM | 한정판 거래의 FLEX

 

아디다스 공식홈페이지를 보면

아디다스 삼바 OG의 신발 가격은 13만 9천 원으로 판매 중입니다.

 

삼바 모델은 축구화로 알려지면서 유행을 타기 시작했지만

몇 년 전에 이른바 "제니 운동화"로 알려지면서 다시 유명해졌습니다.

 

제니 운동화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고

품절대란 상태까지 오면서 "크림"에서 중고로 구매하려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크림에서 구매하려면 현재는 약 40% 가까이의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 할 정도입니다.

 

한정판 플랫폼 "크림"

 

2. 리셀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리셀러들....

 

크림에서는 상품 검수 등의 서비스 등의 명목으로 수수료 최대 3%를 받기 때문에

소비자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한정판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가 됩니다.

 

리셀 시장은 재테크라고도 불릴 정도로 아주 경쟁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리셀러들이 미리 구매한 뒤에 정가보다 몇 배는 비싸게 파는 현상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인데요!

소비자의 구매행위에 대한 기회를 박탈하는 리셀러들의 행위 때문에 금지조항까지 생길 뻔했다는 것!

 

하지만 공정위원회에서 리셀러들의 행위가 불법이 아니라는 판결 때문에

대기업들의 고민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과도한 리셀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은 꼭 필요해 보일 정도로

리셀하는 가격의 책정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 또한 리셀이 정당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셀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선은 지켜야 된다고 생각되네요.